'연예가중계' 황정음이 김용준과의 결별 보도 당일 인터뷰에서 결별 사실을 인정해 눈길을 모은다.
지난 16일 오후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황정음과 김용준의 결별 소식을 알리면서 공교롭게도 보도 당일 황정음과 가진 인터뷰에서 그의 결별 심경을 담아냈다.
이날 황정음은 조심스러운 질문에 담담한 듯 미소를 지으며 "헤어진 지 두 달 넘었어요. 조금 됐어요"라고 말했다.
9년 커플 황정음과 김용준은 MBC 드라마 '킬미 힐미'가 끝난 시점 각자의 길을 걷기로 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연예가중계' 황정음 김용준 결별 소식에 누리꾼들은 "'연예가중계' 황정음 김용준 결별 안타깝다" "'연예가중계' 황정음 김용준 결별 각자의 활동 열심히" "'연예가중계' 황정음 김용준 결별 힘내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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