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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일자리 창출 '파랑새시니어 행복한 일터' 이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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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사회공헌재단·달서시니어클럽 협업

DGB사회공헌재단은 20일 달서구 용산동에서
DGB사회공헌재단은 20일 달서구 용산동에서 '파랑새시니어 행복한 일터' 이전식을 가졌다. 왼쪽부터 변상길 가정복지회 대표, 곽대훈 달서구청장, 시니어일터 어르신, 시니어일터 어르신, 임환오 DGB대구은행 부행장, 이재모 대구사회복지협의회 회장, 윤욱 대구달서구노인종합복지관 관장, 박진필 대구달서시니어클럽 관장.

DGB사회공헌재단은 20일 달서구 용산동에서 '파랑새시니어 행복한 일터' 이전식을 가졌다.

그동안 수성구 파동과 서구 비산동 2곳에서 분리 운영되던 작업장을 달서구 용산동으로 통합, 이전했다. 이 자리에는 대구은행 임환오 부행장을 비롯해 곽대훈 달서구청장, 배보용 달서구의회 의장 등 주요 기관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파랑새시니어 행복한 일터는 점차 고령화사회로 변화함에 따라 증가하는 노인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지역 내 노인의 일자리 창출과 복지 증진을 위해 2012년 DGB사회공헌재단과 대구달서시니어클럽(관장 박진필)이 협업해 설립한 시설이다.

이곳에서는 대구에 있는 유치원 및 어린이집 등 유아·아동시설에서 사용 중인 장난감을 노인들이 직접 수거해 스팀살균기와, 천연 세제를 사용해 무료로 살균, 세척작업을 진행한다.

DGB사회공헌재단은 이번 이전을 통해 보다 넓고 쾌적한 작업환경을 확보, 점차 증가하고 있는 작업 물량을 소화함과 동시에 더 많은 노인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곳에서 근무하는 김장열(67) 씨는 "나이와 상관없이 일할 수 있다는 것에 보람을 느끼며, 특히 어린이들이 사용하는 물건을 다루는 일을 해서 더욱 의미 있는 사회생활을 하고 있다는 자부심이 생긴다"고 했다.

DGB금융그룹 박인규 회장은 "이전 사업장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어르신들이 즐겁게 일하시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어르신 복지 증진과, 일자리 창출에 더욱더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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