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임수향 "부친 부산서 웨딩사업 힘들어…내가 최선 다해야 한다"

'라디오스타' 임수향

'라디오스타' 임수향

'라디오스타' 임수향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배우 임수향이 지난 2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의 '상큼 새콤 시큼! 인간비타민' 특집에 강수지, 김새롬, AOA 초아와 함께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MC들은 임수향에게 "집안이 남다르다. 아버지가 웨딩홀을 운영하시고 오빠 두 분이 중국에서 사업을 한다던데"며 언급했다.

이에 임수향은 "정확히는 아버지가 부산에서 웨딩홀 사업을 하시고, 오빠 두 명 중 한 명이 중국에서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임수향은 "웨딩홀 규모가 어느 정돈가?"라는 질문에 "옛날에는 솔직히 괜찮았다"라며 "최근에는 힘들다고 한다. 경기가 안 좋다. 내가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라디오스타' 임수향 소식에 누리꾼들은 "'라디오스타' 임수향, 힘내세요" "'라디오스타' 임수향, 그렇구나" "'라디오스타' 임수향, 아버지께서 웨딩사업하시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