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임수향
'라디오스타'임수향, 강민경-신세경 '90절친라인' 공개
임수향이 강민경 신세경과 '90클럽'으로 연예계 절친라인을 공개했다.
임수향은 지난 20일 밤 11시15분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라스)에서 과거 강민경이 출연해 신세경, 임수향과 낮술한다고 언급했던 것에 대해 "강민경이 술이 세다"고 말했다.
임수향은 "나는 많이 마시지 않는다. 그 친구는 맛있는 거 먹으면서 항상 반주를 하는 편이다"며 "회식 자리에 가면 빼고 싶을 때가 있지 않나. 그런데 '라디오스타'에서 주당이라고 했다며 주당이 됐다. '라디오스타' 때문에 술을 못 빼겠다"고 밝혔다.
실제 주량을 묻자 임수향은 "취할 때까지는 안 마셔봤다"고 강한 모습을 보이며 "강민경은 취향이 아저씨 같아서 감자탕 집, 평양냉면 집에서 많이 먹는다"고 답했다.
임수향, 강민경, 신세경은 1990년생 미녀 스타들. 서로의 SNS에 근황을 올리며 연예계 친분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임수향, 강민경, 신세경 다들 예쁘다","임수향, 강민경, 신세경 전부다 90이라니","임수향, 강민경, 신세경 90 중에 신세경이 제일 어려보여"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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