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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준 박수진 궁합, 바보온달 만난 평강공주 운명!

사진. SBS 한밤의 TV연예 방송 캡쳐
사진. SBS 한밤의 TV연예 방송 캡쳐

배용준 박수진 궁합, 바보온달 만난 평강공주 운명!

최근 결혼 발표를 한 배용준 박수진 커플은 인기에 버금가는 관심을 받고 있다. 그래서 두 사람의 궁합에도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20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 연예'(이하 '한밤')에서는 배용준과 박수진의 결혼발표까지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다뤘다.

이날 '한밤' 측은 두 사람의 궁합을 살펴봤다. 한 역술인은 최근 배용준과 결혼 발표를 한 박수진에 대해 "눈과 눈썹사이가 넓으면서 도톰하게 있으면 남자를 편하게 해주고 부동산으로 큰 돈을 벌 수 있다"며 "남편을 자식으로 볼 수 있다. 평강공주의 운명"이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한 "남편 자리에 자식이 들어와 있다. 자식 같은 남편. 남편이 자식으로 보이니까 굉장히 귀엽고 사랑스러워서 많은 걸 해줄 수 있는 거다"면서 "평강공주가 바보온달을 만나서 장군으로 만든 것처럼 자기 남편의 성공을 돕는 내조가 굉장히 강한 여자다"고 덧붙였다.

이어 배용준에 대해서는 "기세가 등등한 상이지만 여자에게는 잡혀살 수 있다"고 설명했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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