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경북영업본부(본부장 박규희)는 22일 대회의실에서 도내 우수 중소기업 수출입 담당 임직원 등 50여 명을 초청해 '2015년 NH 외국환 아카데미'를 열었다.
NH 외국환 아카데미는 지난 2010년 처음으로 개최해 매년 열리고 있으며, 현장중심의 실무교육으로 도내 무역업체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날 아카데미에서는 환율 및 환리스크 관리, 국제금융시장 동향, 관세법 및 수출입통관 절차 등 거래 기업체의 수출입 실무에 도움이 되는 현장사례 중심으로 진행됐다.
박규희 본부장은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농협은행과 기업체가 상생'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원한다"며 "농협은행은 중소기업들의 원활한 외환·무역거래 지원뿐만 아니라 자금지원에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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