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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작가협회 합천지부 창립…지부장 이점용·사무장 유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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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사진작가협회 김경환 부이시장이 이점용 합천지부장에게 지부기를 전달했다.
사단법인 한국사진작가협회 김경환 부이시장이 이점용 합천지부장에게 지부기를 전달했다.

(사)한국사진작가협회 합천지부(지부장 이점용)가 22일 합천문화예술회관에서 창립식과 지부장 취임식을 갖고 새롭게 출발했다.

이날 창립식에는 김경환 한국사진작가협회 부이사장과 하창환 합천군수, 김균 합천경찰서장, 손국복 한국예총 합천지회장, 공병철 한국예총 경남연합회장, 윤병삼 한국사진작가협회 경남도지회장, 해인사 종성 스님, 대한불교조계종 달성사암연합회 진성 스님 등 180여 명이 참석했다.

한국사진작가협회 합천지부는 전국 146번째, 경남에서는 15번째로 창립됐다. 지난 1994년 활동을 시작한 사진동아리 합천사진동우회가 전신이다.

이날 창립식에서는 지부 설립에 적극적으로 도움을 준 서규원 대구 사광회 고문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합천지부 유해상 사무국장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이점용 지부장은 이날 (사)합천군교육발전위원회에 인재육성을 위한 교육발전기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

이 지부장은 "가족적인 분위기에서 회원 모두 늘 솔선수범하고 봉사하는 자세로 안정된 지부, 발전된 지부, 화목한 지부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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