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회 LG기 주부배구대회 및 나눔드림 축제'가 24일 구미전자공고 운동장에서 구미 지역 기관단체장과 주민 등 1만5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배구대회에는 구미 지역 27개 읍·면·동 주민들이 참가해 배구대회와 단체 줄넘기, 여자 허벅지 씨름 등 다양한 스포츠경기를 펼쳤다. 문화체험과 초청가수 공연 등도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LG가 구미공단에 입주한지 40년이 되는 해여서 이를 기념하는 사진전과 향후 희망찬 100년을 다짐하는 퍼포먼스 등이 함께 열렸다. 구미대 스포츠건강관리과 학생들은 이날 스포츠마사지와 테이핑 요법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웅범 LG경북협의회 회장은 "이 대회가 지역 화합과 나눔의 장으로 자리 매김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LG는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활발히 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대회에서 주부배구는 구미 도량동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승했고, 최우수 선수상은 도량동의 김혜연 씨가 차지했다. 또 남자배구 우승은 고아읍이, 최우수 선수상은 고아읍 양승기 씨가 각각 차지했다.
한편 이 대회는 LG전자·LG디스플레이·LG이노텍·LG실트론·루셈 등 구미 지역 5개 LG계열사 협의체인 LG경북협의회가 생활체육 활성화 및 주민 화합을 위해 1993년부터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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