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와 경북의 혁신도시로 이전한 공공기관의 지역 인재 채용이 미미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장윤석 새누리당 국회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공공기관 지역인재 채용 결과' 자료에 따르면 대구로 이전한 9개 기관의 지난해 대구 소재 대학 출신 인재 채용은 44명에 불과했고, 경북은 8개 기관이 113명에 그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지난해 492명을 채용한 대구는 8.9%, 1천183명을 채용한 경북은 지역 인재 채용이 9.6%에 불과한 실정이라고 장 의원은 밝혔습니다.
지방이전 공공기관은 '공공기관 지방이전에 따른 혁신도시 건설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이전지역의 인재를 우선 고용하도록 하고 있으나 권고조항이다보니 이전 기관들이 지역 인재 채용에 적극성을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장윤석 의원은 "정부는 인센티브 제도 등을 통해 지방이전 공공기관들이 해당지역의 인재 채용에 적극적으로 나설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말했습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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