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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김슬기 노래 실력에 윤일상-백지영 "15년차 원로가수로 착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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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3초면 끝 마스터키 정체는 김슬기인 것으로 드러나 놀라움을 자아냈다.

31일 방송된 MBC '일밤 1부-복면가왕'에서 모기향 필 무렵과 3초면 끝 마스터키는 5대 가왕 자리를 높고 1라운드 경합을 펼쳤다.

이날 두 사람은 고(故) 김광석의 '그날들'을 열창, 완벽한 호흡을 자랑하며 슬픈 영화 한 편을 보는 듯한 무대를 꾸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두 시람의 무대가 끝난 후 판정단은 "진짜 모르겠다", "내 귀가 이상하게 아니라니까", "원래 3조부터 죽음의 조가 시작되는데 오늘은 첫 조부터 정말 어렵다"고 토로했다.

윤일상은 "만약 오늘 나오시는 분들이 모두 이 정도의 실력이라면 정말 행복한 시간일 것 같다. 실력은 굉장히 만족한다"며 "모기향 필 무렵은 흉성을 굉장히 잘 쓴다. 가슴으로 울리는 목소리로 노래를 불렀다. 그래서 약간 아이돌 출신이 아닐까 싶다. 다만 노래 경험이 많지는 않은 듯 하다"며 "3초면 끝 마스터키는 엄청나게 오래되신 분 같다. 최소 15년 이상 본다"고 말했다.

이어 김형석은 "모기향 필 무렵은 가성과 바이브레이션이 좋다. 그리고 갖고 있는 실제 목소리보다 더 두껍게 냈을 것 같다"고 전했다.

또 백지영은 "3초면 끝 마스터 키 분은 저 정도로 중 저음을 소화하는 실력을 볼 때 나보다 선배님이 아닐까 싶다"고 밝혔다. 그리고 신봉선은 3초면 끝 마스터 키를 박해미로 추측했다.

의견이 분분한 가운데 1라운드 승자는 모기향 필 무렵이 차지했다. 이로 인해 3초면 끝 마스터키의 정체가 공개됐다. 3초면 끝 마스터키는 배우 김슬기였다.

'복면가왕' 3초면 끝 김슬기 소식에 누리꾼들은 "'복면가왕' 3초면 끝 김슬기 정말 놀랍다" "'복면가왕' 3초면 끝 김슬기 원로가수인 줄 알았다" "'복면가왕' 3초면 끝 김슬기 실력 대단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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