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세계군인체육대회조직위 이달 문경 이전 끝낸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서울 국방부 내에 3년간 설치'운영돼오던 '2015 경북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김상기)'가 대회 개막 3개월을 앞둔 시점인 이달 말에야 개최도시 문경으로 완전 이전한다.

세계군인체육대회조직위원회와 문경시는 1일 예산 분담 문제가 마무리된 데다 개최 분위기 고조가 필요해 국방부에 있는 조직위원회를 문경에 있는 국군체육부대로 옮겨 대회 준비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조직위 사무실은 국군체육부대 실내 육상경기연습장을 활용하기로 했다.

오는 15일 40여 명의 1차 선발대가 먼저 입주하고 나머지 165명은 이달 29일 입주를 완료해 모두 205명의 군인과 공무원이 조직위에 상주하게 된다. 조직위에는 경상북도 35명, 문경시 20명, 안동'상주'포항'예천'영주'영천'김천 등 공동개최지 공무원 50여 명 등 모두 100여 명의 지자체 공무원이 운영인력으로 파견돼 있다. 문경 고도현 기자 dory@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19일 발표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은 55%로 직전 조사 대비 1% 하락했으며, 부정 평가는 36%로 2% 증가했다. 긍정적...
금과 은 관련 상장지수상품(ETP) 수익률이 미국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과 실물시장 공급 부족으로 급등하며, 국내 'KODEX 은선물 ET...
방송인 박나래와 관련된 '주사이모' 불법 의료행위 논란이 확산되며, 유튜버 입짧은햇님이 직접 시인하고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입짧은햇님은 '주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