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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후생시장·중앙시장·구성마을 효율적 도시재생사업 노하우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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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기관단체장·전문가 토크 콘서트

영주도시재생 토크 콘서트에 참가한 도시재생 전문가들이 토론을 벌이고 있다. 영주시 제공
영주도시재생 토크 콘서트에 참가한 도시재생 전문가들이 토론을 벌이고 있다. 영주시 제공

"우수 사례를 통해 선진 도시재생 방법을 배우겠습니다."

1일 오후 4시 영주상공회의소. '새로운 변화의 시작, 영주'를 주제로 마련된 도시재생 토크 콘서트장에 참석한 도시재생사업 지구 내 거주민들과 기관단체장, 패널들이 효율적인 사업추진과 주민 역량강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이날 콘서트는 변강훈 부산광역시 마을공동체 민간협의체 이사와 김현정 뜻있는 주식회사 대표, 모세환 지역공동체 활성화 대표, 반영선 구성마을 권역 코디네이터 등이 참석해 도시재생사업의 성공 사례와 핵심 요소, 행정과 시민의 역할, 효율적인 사업 추진 방향, 주민역량 강화 등을 주제로 다양한 의견을 냈다.

영주시는 영주동 후생시장과 중앙시장, 구성마을 등 3개 지역에 4년간 20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한다. 후생시장의 경우 근대 한옥 상가 복원을 통한 역사경관 형성, 옛 점포 역량 강화를 통한 경쟁력 확보, 문화공간 지원을 통한 문화 콘텐츠 확보 사업이 추진된다. 중앙시장은 청년시대를 위한 창작활동 및 창업 지원, 주차 공간 확보를 통한 상권 활성화, 재생권역의 핵심거점 구축사업이 진행된다. 구성마을에는 마을 작업공간을 통한 마을기업 지원, U-프로그램을 통한 안전한 마을 만들기, 공동공간 프로그램을 통한 커뮤니티 활성화 등 3개 권역 사업이 펼쳐진다.

이날 토크쇼는 도시재생에 관심 있는 시민들과 관련 협의체 회원들이 참석, 의견을 나누고 전략계획을 수립해 원활한 사업 추진의 기틀을 마련한 자리였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영주시내 전 지역을 대상으로 도시재생사업을 계획하고 있다"며 "지역 실정에 맞는 근린재생형뿐만 아니라 경제기반형 재생사업까지 추진할 계획이다. 도시재생사업 원년인 올해 도시재생사업이 첫걸음을 내디딜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했다.

영주 마경대 기자 kdma@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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