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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외출 영남대 부총장 道 공무원들 대상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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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청 시대 새마을 전파 경북이 견인차 역할을"

최외출 영남대 부총장이 5일 경북도 공무원을 대상으로 특별강연을 하고, 새마을운동이 전 세계에 전파될 수 있도록 견인차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경북도 제공
최외출 영남대 부총장이 5일 경북도 공무원을 대상으로 특별강연을 하고, 새마을운동이 전 세계에 전파될 수 있도록 견인차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경북도 제공

최외출 영남대 부총장은 5일 경상북도의 요청으로 도청에서 도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미래 세대를 위한 성장동력, 왜 & 어떻게'라는 주제로 특별강연을 했다.

이날 강연에서 최 부총장은 "세계 최빈국이었던 우리나라가 전쟁의 참화를 이겨내고 오늘날의 고도성장을 이룩하는 데 크게 기여했고, 미래의 지속적인 성장에도 밑거름이 될 새마을정신의 가치와 필요성을 재조명할 필요가 있다"면서 "신도청 시대의 본격적인 개막에 앞서 오늘의 대한민국을 있게 한 새마을정신을 발전 계승하고, 나아가 전 세계 개발도상국에 새마을운동을 전파하는 데 경북도가 견인차 역할을 해달라"고 강조했다.

최 부총장은 영남대 지역사회개발학과를 졸업하고, 대구대에서 행정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후 영남대 행정대학원장, 대외협력부총장, 박정희 정책새마을대학원장, 한국지방행정학회장, 한국지역발전연구재단 원장, 새누리당 박근혜 대통령 후보 기획조정특보를 역임했다.

현재는 영남대 부총장, 지역 및 복지행정학과 교수, 캄보디아 훈센 총리 새마을 및 농촌지역개발분야 고문, KOICA 지구촌 새마을운동 자문위원, 글로벌새마을포럼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그는 영남대 새마을장학생 1기생으로, 한국새마을학회 초대 회장을 역임하는 등 '새마을학' 주창자로 전 세계에 널리 알려져 있다.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경북의 새마을운동이 아시아와 아프리카 여러 나라에서 농촌지역 개발의 새로운 모델로 받아들여지고 있는 추세다. 빈곤 문제로 고통받는 최빈국과 개발도상국 발전에 기여할 수 있어 국위 선양은 물론 미래세대의 길을 여는 바람직한 국제개발협력 상생모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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