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한솔초등학교가 학부모를 대상으로 책 읽어주기 동아리 '북모닝 맘'을 운영하고 있다.
이 동아리를 조직한 것은 지난달 28일. 이후 매주 목요일 오전 1, 2학년 교실에서 학부모 회원 24명이 번갈아 다양한 책을 읽어주는 시간을 갖고 있다. 책을 읽어준 뒤에는 아이들과 책 내용 등에 대해 대화하는 시간을 진행하고, 책 주제와 관련된 또 다른 책을 소개한다.
동아리 회원 이미희 씨는 "아이들과 만나기에 앞서 많이 떨렸는데 초롱초롱한 눈으로 동화를 듣는 아이들을 보면서 이 활동에 참여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며 "앞으로 더 재미있는 책을 준비해 아이들과 만날 것"이라고 했다.
한솔초교 정병재 교장은 "인성 교육이 어릴 때부터 제대로 되려면 인문 독서 교육이 꼭 필요하다"며 "학부모 동아리가 자발적으로 활동, 독서 교육을 안착시키고 있어 더욱 의미가 크다"고 했다.
채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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