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병원폐쇄 명령 가능한 즉각대응팀 만들라"…메르스 대응 총력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확진환자에 대한 의료기관 간 정보 공유체체 구축, 모든 확진자 발생 및 경유 병원명의 투명한 공개, 자가격리자에 대한 일대일 전담 관리제 실시 등 역량을 총투입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전문가들에 대한 전권 부여로 변화된 상황에 대한 즉각적인 대응 ▷행정자치부와 지방자치단체 간 협력을 통해 (방역대책) 현장 신속이행 여부 점검 등을 주문했다.

박 대통령은 "방역의 핵심은 감염경로의 완전한 파악, 연결고리의 완벽한 단절, 추가접촉 차단"이라며 "이것이 계속 변하는 상황에 있기 때문에 여기에 맞춰 신속한 결정이 필요하다. 그렇기 때문에 전문가 중심으로 즉각 대응팀을 만들어 전권을 주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 "행정자치부는 지자체와 협력해 현장에서 (방역대책이) 신속하게 제대로 이행되고 있는지, 어떻게 이뤄지는지 철저하게 점검을 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박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김우주 대한감염학회 이사장과 장옥주 보건복지부 차관을 공동 팀장으로 하는 '즉각 대응팀'을 구성, 관련 병원의 폐쇄 명령권을 포함한 병원의 감염관리 지도에 관한 전권과 행정지원 요청 명령권을 갖도록 했다.

김병구 기자 kbg@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전한길 씨의 유튜브 채널에서 방영된 비자금 조성 의혹에 대해 '한심하고 악질적'이라고 비판하며 수사기관의 조치를 촉구했다. ...
포스코와 현대제철 노동조합이 사상 처음으로 공동으로 철강산업의 위기를 '국가산업안보 비상사태'로 규정하고 정부의 긴급 대책 마련을 촉구한 가...
정치 유튜버 성제준 씨가 음주운전으로 경찰에 적발된 가운데, 그는 평소 음주운전을 비판하던 인물로 알려져 있다. 19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성...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이 카타르의 액화천연가스(LNG) 시설을 공격할 경우 전례 없는 대규모 폭격을 예고하며, 이란의 사우스파르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