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정두홍, 18년 동안 바다에 들어가지 않아… 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사진. SBS 방송 캡쳐
사진. SBS 방송 캡쳐

정두홍

정두홍, 18년 동안 바다에 들어가지 않아… 왜?

무술감독 정두홍이 바다에 들어가지 않는 이유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 9월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in 솔로몬제도'(이하 정글의 법칙)에서 정두홍이 김병만과 함께 바다 사냥에 나섰다.

정두홍은 홀로 물고기를 잡는 김병만을 돕기 위해 바다에 들어갔다.

그 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정두홍은 "한 17, 18년 만에 바다 수영을 한 것 같다. 어떤 상황이 발생하고 난 후에 전혀 바닷속을 들어가 본 적이 없다"고 말문을 열었다.

정두홍은 "스턴트 하다가 선배님이 물에 떨어지는 역을 하다가 돌아가셨다. 그 후로 물에 들어가지 않았다. 물에 들어가면 자꾸 생각이 났다"라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정두홍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두홍, 저런 사연이 있었구나","정두홍, 많이 힘들었겠다","정두홍, 힘내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지지율 열세를 겪고 있는 국민의힘에서 내부 분열이 심화되고 있으며, 특히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과 대장동 사건 국정조사 요구 속에 당의 단합이 요...
정부는 원·달러 환율 급등에 대응하기 위해 국민연금공단과 650억달러 규모의 외환 스와프 거래를 내년 말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국민연금기금운...
과잉 진료 논란이 이어져온 도수치료가 내년부터 관리급여로 지정되어 건강보험 체계에 편입될 예정이며, 이에 대해 의료계는 반발하고 있다. 50대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