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데뷔 11주년에 6집 컴백까지…팬들 축하 꽃다발 '한아름'
가수 이승기가 '그리고 안녕' 컴백과 데뷔 11주년을 동시에 맞이해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이승기는 지난 4일 데뷔 11주년을 맞이해 SNS를 통해 팬 선물 사진을 공개해 주목을 받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승기는 데뷔 11주년을 맞아 팬들이 보낸 선물을 한아름 안고 있다. 이승기는 팬들에게 "땡큐 앤 해피"라는 메시지를 전해 훈훈한 분위기를 나타냈다.
그리고 안녕 이승기 데뷔 11주년 소식에 누리꾼은 "그리고 안녕 이승기, 벌써 데뷔 11주년이라니", "그리고 안녕 이승기, 내여자라니까 부를 때가 엊그제 같은데", "그리고 안녕 이승기, 컴백 축하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10일 정오 이승기는 '그리고 안녕'이 담긴 정규 6집 앨범을 발표했다. 이승기 6집 타이틀곡 '그리고 안녕'은 '아직 못 다한 이야기' '우리 헤어지자' '결혼해줄래' 등 숱한 이승기의 대표곡을 만든 작곡가 김도훈의 곡으로 피아노와 현악기의 앙상블이 심금을 울리는 브리티쉬 스타일의 록발라드 곡으로 호소력 짙은 이승기의 보이스와 어우러졌다.
이승기 6집은 '그리고 안녕' 외에도 따스한 감성의 발라드가 담겼다. 이승기 6집의 첫 트랙인 '바람'은 작사가인 김이나와 작업, 감성을 자극하고 있다. 추억을 되돌려보게 만드는 한편의 시 같은 가사와 진정성이 담긴 이승기의 목소리가 돋보이는 '친구'는 오랜 친구에게 보내는 진심이 담긴 위로와 응원을 담은 곡이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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