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북농협, 울진·봉화·상주·안동 등 가뭄지역에 양수기 지원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최규동 농협중앙회 경북본부 본부장(사진 맨 오른쪽)은 18일 가뭄피해가 극심한 울진을 찾아 양수기 30대 등 1천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을 격려했다.

경북농협은 봉화, 상주, 안동, 영주 등에도 양수기 130여 대를 지원하고, 생필품과 격려금을 전달하는 등 가뭄 피해를 입은 경북 전역에 5천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했다.

최 본부장은 "장기적인 가뭄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농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했다.

정욱진 기자 penchok@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민의힘 내부에서 장동혁 대표의 리더십에 대한 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구경북 지역 의원들은 장 대표를 중심으로 결속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신세계, 현대, 롯데 등 유통 3사가 대구경북 지역에 대형 아울렛 매장을 잇따라 개장할 예정으로, 롯데쇼핑의 '타임빌라스 수성점'이 2027년,...
대구 지역 대학들이 정부의 국가장학금 Ⅱ유형 폐지에 따라 등록금 인상을 검토하고 있으며, 장기간 등록금 동결로 인한 재정 부담이 심각한 상황이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