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뉴스룹'의 손석희 앵커가 성신여대 교수 시절에 썼던 강의계획서가 공개돼 화제가 되고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손석희 교수의 '말하기와 토론' 강의계획서"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손석희 앵커의 강의계획서를 캡처한 것으로 내용에는 "여기까지 읽고 나니까 수강 신청할 맛이 안 나지요?"라고 말하며 학생들을 공감했다.
또한 손석희 앵커는 "이 강의가 학생들에게서 '말하기와 토하기'라고 불린다"라며 "이는 수업을 거쳐 간 학생들이 갖는 뿌듯함의 또 다른 표현이라고 생각합니다"라며 재치 있게 반박했다.
손석희 앵커 강의계획서를 접한 누리꾼들은 "손석희 앵커 강의계획서 재밌네" "손석희 앵커 강의계획서 재치있다" "손석희 앵커 강의계획서 수업 듣고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단독] 김민석 子위해 법 발의한 강득구, 金 청문회 간사하려다 불발
李대통령, 대북전단 살포 예방·사후처벌 대책 지시
李대통령, 취임 후 첫 출국…G7 정상들과 양자회담 주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