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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유민 다이어트 폭풍감량, 과거 "아내에게 CCTV로 감시 당해…"

사진. MBC 방송 캡쳐
사진. MBC 방송 캡쳐

노유민 다이어트

노유민 다이어트 폭풍감량, 과거 "아내에게 CCTV로 감시 당해…"

그룹 NRG 출신 노유민이 다이어트로 폭풍 감량에 성공해 화제인 가운데, 아내와 관련한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끈다.

노유민은 지난해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아내의 과도한 사랑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당시 MC 김구라는 "노유민의 아내가 노유민을 CCTV로 감시한다"라고 폭로했고, 이에 노유민은 "아내는 내가 가게 CCTV에서 사라지면 1~2분 내로 전화를 한다. 결혼 후 나의 개인 시간은 없다. 항상 아내와 함께 있다. 아내가 집착하는 편이다"라고 토로했다.

이어 노유민은 "처음부터 이랬던 건 아니다. 점점 나와 사랑에 빠진 거다. 어딜가도 아내와 동반이다. 같이 즐기고 있다"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노유민은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98kg에서 현재 70kg. 목표치 28kg 감량 달성! 이제 복근 준비 할 거예요. 기대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노유민 다이어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노유민 다이어트, 조금만 더빼면 될 듯","노유민 다이어트, 역시 최고의 성형은 다이어트다","노유민 다이어트, 전성기 외모 돌아오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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