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구미차병원 참전용사·유족 무료검진

차의과대 구미차병원(병원장 이승호)은 24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구미 지역의 6·25 참전용사 3명과 유족 1명 등에게 심장질환과 뇌졸중 등 무료 특화 종합검진을 지원했다.

참전용사 강모 씨는 "평소 심장이 좋지 않아 걱정을 많이 했는데, 그나마 큰 이상이 없어 다행"이라고 말했다.

이승호 구미차병원장은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보훈 대상 가정에 지속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지역에 봉사하는 병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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