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유병재 "친구하자"는 말에 "콜이야. 구내식당서 밥한끼 먹자, 새친구"
지드래곤(27)이 25일 자신을 형으로 생각한다는 방송작가 유병재(27)의 인터뷰 영상을 올리며 "야, 유병재 콜이야. 구내식당서 밥한끼 먹자, 새친구"라는 메시지를 남겨 관심을 받고 있다.
앞서 유병재는 SBS '한밤의 TV연예'와의 인터뷰에서 "YG에서 가장 친한 연예인이 누구냐"는 질문에 "아직 친한 연예인은 없고 가장 친한 사람은 본부장"이라며 "동갑인 지드래곤은 형처럼 생각한다"고 얘기했고 채 하루도 지나지 않아 지드래곤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친구하자'는 글을 남긴 것이다.
한편, '한밤'은 유병재를 인터뷰한 24일 빅뱅 집중탐구 코너를 진행해 지드래곤의 저작권료 수입이 7억 9000여 만 원에 이른다고 밝혀 또 다른 화제의 중심이 됐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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