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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병 면접 '점수 방식' 변경…지원 동기·표현력 등 5개 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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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병 모집 전형이 면접을 점수화하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대구경북지방병무청은 자질과 인성이 어우러진 우수 인력을 선발하기 위해 공군병 면접전형 및 최종선발 평가방법을 개선한다고 24일 밝혔다.

기존 면접전형은 당락만 결정하는 방식으로 1차 서류전형 고득점자들의 형식적인 면접에 그치는 한계가 있었다.

이에 이달 25일부터 면접전형에서 기존의 적'부 판정을 점수화하고, 1차 서류점수와 2차 면접점수를 종합해 최종선발하는 방식으로 개선했다. 면접 평가항목은 지원 동기의 표현력, 학교생활 및 성장환경, 의지'정신력 분야 등 5개 분야로 구성돼 있다.

서광호 기자 kozmo@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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