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사랑한 시간 엘
'너를 사랑한 시간' 엘, 팀장 하지원에 "퇴근했으니 누나" 적극 대시 '심쿵'
드라마 '너를 사랑한 시간' 엘이 하지원에게 적극적인 대시를 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SBS 드라마 '너를 사랑한 시간'에서는 오하나(하지원)의 회사에 기성재(엘)가 마케팅 인턴으로 들어오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기성재는 회사에 오기 전 오하나와 커피숍에서 마주쳤다. 기성재는 오하나가 놓고 간 서류를 돌려주며 "저 기억 안 나세요?"라고 물었다. 이에 오하나는 작업으로 오해하고, 한껏 들뜬 마음으로 출근했다.
이어 기성재는 오하나가 팀장으로 있는 마케팅 인턴으로 출근했고, 오하나는 깜짝 놀랐다. 오하나는 당황하지 않은 척 했고, 얼마 뒤 백화점에서의 첫 만남을 기억했다.
이후 우연히 오하나와 같은 엘리베이터에 탄 기성재는 "팀장님이 내 또래인 줄 알고 작업 좀 걸어보려고 했다"며 적극적인 면모를 보이며 "앞으로 열심히 하겠다. 패션 마케팅 일 진짜 해보고 싶었다"고 웃어보였다.
또 기성재는 퇴근 후 대화를 나누던 중 오하나를 자연스레 "누나"라 불렀다. 이에 오하나는 "지금 뭐라고 했냐"고 지적했지만, 기성재는 "퇴근했으면 팀장님 아니죠. 나도 인턴 아니고"라고 당찬 태도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장동혁 대표 체제 힘 실은 TK 의원들
李대통령, 이학재 겨냥? "그럼 '사랑과 전쟁'은 바람피는 법 가르치나"
李대통령 "내가 종북이면 박근혜는 고첩…과거 朴정부도 현금지원했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
'국비 0원' TK신공항, 영호남 연대로 뚫는다…광주 軍공항 이전 TF 17일 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