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1 TV '이웃집 찰스'가 7일 오후 7시 30분에 방송된다. 서울에 사는 프랑스 청년 5인방의 창업 도전기가 펼쳐진다. 고민 끝에 베이커리를 차린 이들은 실수 연발에 서툰 한국어로 고난을 겪는다. 결국 긴급 대책회의를 연다. 점점 눅눅해지는 마카롱 보관 문제부터 넷이서 상대해도 손님 한 명을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까지, 프랑스 청년들이 차린 베이커리는 연착륙할 수 있을까.
일본인 주부 하루나는 드디어 한국 시어머니와 둘만의 오붓한 대화 시간을 갖는다. 고부는 그동안 서운했던 일들을 서로 털어놓는다. 하루나는 해녀가 꿈이다. 물질은커녕 잠수조차 못했지만 이제는 일취월장했다. 바다에 들어가면 자유자재로 이동할 줄도 안다. 미역도 성게도 척척 채취하고, 그 자리에서 시식하는 여유도 부린다. 인턴 해녀 하루나의 물질 실력이 대공개된다. 황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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