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월화 드라마 '상류사회' 에서 천방지축 재기발랄한 디자이너로 활약중인 배우 유소영과 매너다리를 하고 있는 KT 위즈 투수 엄상백이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배우 유소영은 "시구 전 레슨해준 엄상백 선수, 친절하구 키도 크구 멋있기까지한, 잘 가르쳐줘서 고마워요" 라고 하며 kt위즈 엄상백 선수와 함께 찍은 사진을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했다.
유소영은 지난 일요일(5일) kt위즈와 KIA 타이거즈 경기에서 kt의 승리를 기원하는 시구자로 마운드에 올랐다.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배우 유소영이 kt유니폼을 입고 깜찍한 미소를 짓고 있으며 kt 투수 엄상백은 유소영의 키에 맞춰 다리를 구부려 '매너다리'를 하고 있는 훈훈한 모습을 담고 있다.
[뉴미디어부]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