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춘(58) 신임 포항 부시장은 "앞으로 포항의 잠재력을 살리고 소통과 융합을 통해 53만 시민 모두가 포항 사람임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창조도시 포항을 만들고, 포항시 핵심 사업들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경제가 빛나는 매력적인 도시 포항, 사람이 중심이 되는 삶이 여유로운 포항이 건설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부시장은 경북산업대학교를 졸업하고 1981년 7급으로 공직에 입문, 포항시 북구청 건축과장을 역임하고 경상북도 민방위재난관리과장, 지역균형건설국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으며 풍부한 공직 경험을 바탕으로 조직 운영이 탁월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포항 이상원 기자 seagull@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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