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런닝맨' 2PM 찬성, 게임 도중 백진희 옷 찢어… '진짜 짐승'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사진. SBS 방송 캡쳐
사진. SBS 방송 캡쳐

런닝맨 2PM

'런닝맨' 2PM 찬성, 게임 도중 백진희 옷 찢어… '진짜 짐승'

'런닝맨' 2PM 찬성이 게임 도중 백진희의 옷을 찢었다.

19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는 그룹 2PM 준케이, 닉쿤, 택연, 우영, 준호, 찬성과 배우 백진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런닝맨' 첫 번째 미션은 남성 멤버 대표 1명이 상대편의 이름표를 떼는 '시소 이름표 뜯기'였다.

이에 2PM과 송지효 팀이 공격하기 전 택연은 백진희를 향해 "혹시 티셔츠 안에 뭐 입었어요?"라고 물었다. 이에 '런닝맨' 멤버들은 놀라며 "짐승돌인 줄 알았는데 짐승"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지켜보던 찬성은 "이름표를 떼다가 옷이 찢어질까 걱정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정말 그의 말처럼 찬성은 게임을 하다가 백진희의 옷을 찢었고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런닝맨 2PM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런닝맨 2PM, 헉","런닝맨 2PM, 백진희 놀랬겠네","런닝맨 2PM, 웃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