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새정치 대구시당 사무처장 신선일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새정치민주연합은 20일 신선일 전 울산시당 사무처장을 신임 대구시당 사무처장으로 임명했다.

신선일 사무처장은 조선대학교 법학과와 서울사회복지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했다. 1989년 평화민주당에 입당한 이후 1997년 새정치국민회의 경주을지구당 사무국장 등을 지냈으며, 1998년에는 경상북도 도의원(경주 제4선거구)에 출마하기도 했다.

신 사무처장은 "정당의 목표는 당직자와 당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국민들의 편에 서서 그들의 삶에 녹아드는 것이다. 새정치민주연합 대구시당이 시민들의 사랑과 신뢰를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모현철 기자 momo@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