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애 둘째 임신, 갑작스러웠던 결혼 발표는 故 최진실 때문? 과거 발언 재조명
배우 신애의 둘째 임신 소식이 전해지며 축하와 함께 그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다.
신애는 지난 2010년 3월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故 최진실을 언급하며 자신의 갑작스러웠던 결혼 발표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당시 친언니 같았던 최진실이 떠나고 연예계에 안 좋은 일들이 많아 이 일에 대해 많은 생각이 들고 너무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신애는 "이런 내 모습을 보고 불안해하던 아버지가 지금의 남편을 붙들고 나를 잘 지켜달라고 당부했고 결혼을 급히 진행시켰다"고 말해 갑작스러운 결혼 이유를 전했다.
한편 29일 한 매체는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빌어 "신애가 현재 임신 5개월 차에 접어들어 태교에 전념 중"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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