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4' 블랙넛이 탈락 이후 진행된 재대결에서 디스랩을 선보여 눈길을 모은다.
31일 쇼미더머니 방송에서 선글라스를 쓴 채 눈을 감고 랩을 한 이유로 블랙넛이 탈락자로 선정됐다.
그러나 이후 버벌진트와 산이는 "한해를 선택했지만 생각해 볼수록 잘못된 판단을 했다는 것을 느꼈다. 다시 한 번 판단해보고 싶다"며 블랙넛과 한해의 재대결을 마련했다.
이에 블랙넛은 "할 말이 있다"고 하며 랩을 했다. 랩을 통해 블랙넛은 "별 같잖은 이유로 날 떨어뜨리고 이제 와서 내게 다시 한 번 더 보자고. 안 해. 내가 다시 왜 껴. 너희의 정치판" "그냥 브랜뉴 라이머의 개다. 내가 아쉬운 게 아니라 욕먹을까 두려운 거지" 등의 가사를 통해 따끔한 돌직구를 날렸다.
쇼미더머니4 블랙넛 소식에 누리꾼들은 "쇼미더머니4 블랙넛 기분 정말 안 좋을 듯" "쇼미더머니4 블랙넛 한해 반응은?" "쇼미더머니4 블랙넛 어쩌다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홍준표, 정계은퇴 후 탈당까지…"정치 안한다, 내 역할 없어"
세 번째 대권 도전마저…홍준표 정계 은퇴 선언, 향후 행보는?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매일문예광장] (詩) 그가 출장에서 돌아오는 날 / 박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