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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엑스포서 롯데면세점 쇼핑 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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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부터 '디지털 면세점' 운영…터치스크린 예약 후 공항서 수령

오는 21일부터 경주에서 열리는 '실크로드경주 2015' 행사기간 동안 롯데면세점이 운영된다.

경상북도와 롯데면세점은 5일 오전 서울 롯데호텔에서 김관용 경북도지사와 이홍균 롯데면세점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실크로드경주 2015 성공 개최를 위한 디지털 면세점 입점 등 상생협력' MOU를 체결한다.

이번 협약체결로 롯데면세점은 실크로드경주 2015' 행사기간인 21일부터 10월 18일까지 59일간 경주엑스포 문화센터 1층 전시관에 롯데 디지털면세점을 설치해 운영할 예정이다. 규모는 약 90㎡ 정도로, 홍보관(디스플레이)과 스크린(인터넷 쇼핑) 등의 시설이 들어서며 5억원가량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이번에 설치될 롯데 디지털면세점은 현장에서 물건을 바로 구입하는 방식이 아니라, 터치스크린을 통해 원하는 물건을 예약하면 출국 날 공항 출국장에서 예약한 면세점 물품을 수령하는 방식이라고 경북도는 설명했다.

경북도 관계자는 "현재로서는 경주엑스포 행사기간만 면세점을 운영하기로 약속을 했지만, 행사 기간 종료 후에도 롯데면세점이 계속해서 경주엑스포에서 운영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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