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영, 새 별명 얻어… '신상녀' 아닌 '성 욕심꾸러기'

사진. JTBC 출처

마녀사냥 서인영

서인영, 새 별명 얻어… '신상녀' 아닌 '성 욕심꾸러기'

서인영이 JTBC '마녀사냥'에 지난주에 이어 2주 연속 게스트로 출연한다.

앞서 서인영은 지난주에 '마녀사냥'에 출연해 "내 연관검색어가 성욕"이라고 밝혀 이목이 집중됐다.

이날 진행된 녹화에서 서인영은 "슬리피가 지금 내 가슴 보고 있다"고 폭탄발언을 하는가하면 '애인의 원나잇 스탠드 용서 가능한가'라는 주제를 내세운 새 코너 '마녀리서치'가 진행하던 중 "여자들은 내가 사랑하는 사람을 어떻게 하면 기분 좋게 만들어줄지 서로 공유하는 편"이라고 과감한 말을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MC 신동엽은 "어지간해서는 게스트에 당황하진 않는 편인데 서인영은 종잡을 수가 없다"면서 "모든 일에 열정적인 성 욕심꾸러기"라고 불러 폭소케 했다.

유세윤과 성시경 등 타 MC들도 "이제 서인영은 성 욕심꾸러기다"며 '신상녀'에 이어 새로운 수식어를 가지게 된 서인영에게 박수를 보냈다.

'성 욕심꾸러기' 서인영과 함께 한 '마녀사냥' 104회는 7일 오후 11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