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북동부에 위치한 아름다운 휴양 도시 위커뮌데라에는 유일한 한국인 정명렬(67) 씨가 있다.
명렬 씨는 이곳에서 18년째 풍차호텔을 운영하며 한반도의 통일을 위한 모금 활동뿐 아니라, 1년에 한 번 '한국인의 밤'이라는 큰 행사를 열어 손수 만든 한국 음식을 대접하고 전통 음악과 무용을 선보이며 한국을 알리는 데 여념이 없다.
그녀는 어린 나이에 가난했던 집안과 나라를 위해 독일로 파견됐던 간호사였다. 그로부터 45년이 흐른 지금 호텔 경영인이자 민간 외교관이 되었다. 고향을 떠나 겪어야 했던 애환과 한시도 고국을 잊지 못하는 마음, 그리고 이제는 독일 작은 시골마을에서 유명인사가 된 풍차호텔 '경상도 아지매' 정명렬 씨의 뜨거운 삶을 10~14일 오전 7시 50분 KBS1 TV '인간극장'에서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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