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튜브소년 정체는 허공, 쌍둥이 동생 허각과 구분하는 방법? "더 못 생긴 게 허각"
'복면가왕' 튜브소년의 정체가 가수 허각의 형 허공으로 밝혀졌다.
튜브소년 허공은 지난 9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아이유-임슬옹의 '잔소리'로 '꽃을 든 꽃게'와 대결을 펼쳤다.
꽃을 든 꽃게가 52표를 받아 2라운드 진출을 확정 지었고 튜브소년은 안타깝게 탈락해 복면을 벗었다. 그의 정체는 가수 허각의 쌍둥이 형 가수 허공으로 밝혀졌다.
이에 튜브소년 허공은 이승철의 '말리꽃'을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소화해내며 얼굴을 공개했다.
튜브소년 허공은 "뜻깊은 무대였다"며 "감사하다"고 소감을 말했고 튜브소년 허공은 "구라 형님은 맞춰주실 줄 알았는데"라며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이날 허공은 동생 허각과 어떻게 구분해야 하냐는 질문에 "더 못 생긴 게 허각"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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