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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기초생활보장 맞춤형급여 시행으로 6천500여 명 추가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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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지난달부터 시행된 기초생활보장제도 맞춤형급여로 저소득 시민 6천500여명이 생계·주거급여 혜택을 추가로 받게 됐다고 10일 밝혔다.

대구시에 따르면 올 6월부터 지난달까지 모두 3만9천700여 명이 기초생활보장제도 맞춤형급여를 신청했다.

이 가운데 2천780명이 기초생활보장 수급자로 선정돼 첫 급여를 받았다.

또 시는 이번 제도 개편으로 기존 수급자 중 현금급여를 받지 못했던 3천760명이 혜택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시는 급여를 신청했지만 기준 초과로 탈락한 96가구에게 긴급복지지원제도를 통해 5천120만원의 생계비를 지원했다.

57가구에는 시 특별사업인 긴급생계구호금 2천7만원을 지급했다.

지난달부터 시행된 기초생활보장제도 맞춤형급여는 기준 중위소득의 일정 비율에 따라 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를 각각 지급하는 방식이다.

대구시 김영애 보건복지국장은 "기초생활보장제도 맞춤형급여는 언제든지 신청이 가능하다"며 "생활이 어려운 분은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상담하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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