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석 강제추행 혐의
조원석 강제추행 혐의, 조원석 측 무고죄로 맞고소 준비… "증거자료 확보했다"
개그맨 조원석이 강제추행 혐의로 입건됐다.
15일 서울 용산경찰서에 따르면 조원석은 이날 오전 3시30분께 용산구 이태원동의 한 클럽에서 A(27)씨를 강제로 끌어안고 이를 말리던 A씨의 일행 B(25)씨를 밀어 넘어뜨린 혐의를 받고 있다.
그러나 조원석 측은 "현장 CCTV를 확보했다. 무고죄와 명예훼손죄로 맞고소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조원석은 한 때 배우 최민수의 패러디 캐릭터 '죄민수'를 연기해 큰 인기를 끌었다.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李대통령, 대북전단 살포 예방·사후처벌 대책 지시
대통령실 "국민추천제, 7만4천건 접수"…장·차관 추천 오늘 마감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