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전문대학교 외국어교육원은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12일까지 대구 초등학교 교사 29명을 대상으로 '영어 향상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초교 교사들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실용영어 ▷영어 말하기 ▷작문 등의 다양한 반에 편성돼 집중적인 교육을 받았다. 교사들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서도 다양한 상황에서 구사할 수 있는 영어 표현을 하나라도 더 익히는 데 열중했다. 특히 원어민 강사가 진행하는 드라마, 작문수업, 프레젠테이션 수업 등이 호응을 얻었다. 영진전문대 외국어교육원은 이른 시간부터 수업에 참여하느라 아침을 거른 교사들을 위해 샌드위치 등 간식과 음료를 지원했다.
연수 마무리 과정에선 개인별 프레젠테이션(퍼블릭 스피킹)과 5, 6명이 함께 공연하는 영어연극을 통해 연수의 완성도를 높였다.
연수에 참여한 문정순(용전초교) 교사는 "2학기가 시작되면 아이들과 함께 좀 더 재미있고, 흥미로운 수업을 진행하겠다"고 했다.
교육을 지원한 대구교육연수원 윤형배 글로벌교육부장은 "이번 연수 기간에 선생님들이 열정을 쏟으며 학습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이번 연수가 일선 현장에서 학생들에게 영어를 가르치는 데 자신감을 심어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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