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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사모' 바자회 23일 청담동에서 열린다, 소유진 이준기 안재욱 전혜빈 등 연예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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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따사모' 제공

'따사모' 바자회 23일 청담동에서 열린다, 소유진 이준기 안재욱 전혜빈 등 연예인들 대거 참여

'따사모' 바자회가 23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청담 씨클드로(CDL) 카페 야외정원에서 열린다.

이번 바자회에는 박철, 윤다훈, 안재욱, 김원준, 차태현, 홍경민, 김정은, 박진희, 김규리, 가희, 소유진, 간미연, 전혜빈, 서지혜는 당일 참여할 예정이며, 정선경, 류시원, 김선아, 최정윤, 이준기 등은 소장품 기부로 참여했다.

바자회에서는 '따사모' 회원들의 소장품뿐만 아니라 협찬사가 기부한 다양한 제품들을 판매하며, 수익금 전액은 소외계층 어린이들에게 기부한다.

따사모(따듯한 사람들의 모임)는 사랑을 받은 사람들은 그 사랑을 더 많은 사람에게 전해줘야 하는 책임이 있다는 생각을 가진 국내 연예인들이 대거 모여 10년 넘게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봉사단체로서 봉사가 필요한 곳 어디나 직접 나서는 등 나눔을 실천해 왔다.

소년 소녀 가장 돕기, 독거노인 돕기 활동을 중심으로 저소득 청소년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다양한 지원 사업을 진행해 왔으며 지난 2008년 대한사회복지회 암사재활원과 결연식을 맺은 이후 지속적인 후원과 봉사, 기부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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