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 愛너지 행복 나눔 콘서트'가 22일(토) 오후 6시 30분 신천둔치(중동교) 일대에서 열린다.
한국불교대학 大관음사가 주최하고 무일복지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콘서트는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된다. 1부에서는 경산, 칠곡, 포항, 큰절 합창단과 대천세계 국악관현악단 등이 출연해 더위에 지친 시민들에게 즐거운 음악을 선사한다. 2부에서는 스윗소로우와 윙크, 신유 등 인기가수의 공연이 펼쳐진다.
한국불교대학 大관음사 주지 수진 스님은 "올여름 메르스와 폭염으로 지쳐 있는 시민들에게 잠시나마 즐거운 시간을 갖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며 "기분전환도 하고 희망 에너지를 얻어 다시 행복을 되찾으면 한다"고 말했다. 053)427-8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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