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중 아나운서, 10년만에 SBS 퇴사 결정 '프리선언'…"뜻만 전달"
SBS 김일중(36) 아나운서가 퇴사를 결정했다.
한 아나운서국 관계자는 25일 한 매체에 "김일중 아나운서가 퇴직하겠다는 뜻을 윗선에 보고했다. 예전부터 생각해오던 것이라고 했다"고 밝혔다.
김 아나운서도 최근 "퇴사의 뜻을 전달했다. 자세한 얘기는 나중에 하겠다"고 언급한 바 있다.
김일중은 충남대학교 언론정보학과를 졸업한 뒤 2005년 10월 SBS 공채 13기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이후 '생방송 투데이' '한밤의 TV 연예' '긴급출동 SOS 24' '세상을 만나자''목요컬처클럽' '좋은 아침' '글로벌 붕어빵' 등을 진행하며 그 능력을 인정받았다.
2008년 4월 19일 YTN 아나운서 윤재희와 결혼했고 슬하에 아들 민준, 현준 군 두 명이 있다.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
버스 타곤 못 가는 대구 유일 '국보'…주민들 "급행버스 경유 해달라"
'李 대통령 질타' 책갈피 달러에…인천공항사장 "무능집단 오인될까 걱정"
'국비 0원' TK신공항, 영호남 연대로 뚫는다…광주 軍공항 이전 TF 17일 회의
김어준 방송서 봤던 그 교수…오사카 총영사에 이영채 내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