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병진 대구도시공사 감사(영진전문대 겸임교수)는 21일 국립 금오공대에서 컨설팅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학위 논문은 교육정책'농업정책 제안용으로 '농촌교육농장 방문 동기 및 제약 요인이 태도 및 행동 의도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다.
현재 주입식 교육 방식이 인성'창의성 인재 양성에 미치는 한계점과 농업'농촌경제의 한계를 동시에 극복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이 논문에 실려 있다.
곽 감사는 한국산단 감사 재직 때 감사원에 제안한 '컨설팅 감사'(효율성'성과 중심)를 대구도시공사와 대구시에 도입했으며 향후 대구경북 경영'기술지도사 100여 명과 컨설팅학 석'박사그룹 200여 명, 상경'이공대'농대교수그룹 100여 명 등 500여 명의 전문가와 인적 네트워킹을 형성, 창조경제 전문가 자문그룹인 인재뱅크를 설립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그는 이와 함께 '창조경제, 제1단계 개인의 창의는 어디서 나오는가?'라는 주제로 지자체, 공기업, 기업체 등에서 틈틈이 해온 특강과 창업, 농'기업지원 컨설팅 활동을 더욱 활발히 펼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홍준표, 정계은퇴 후 탈당까지…"정치 안한다, 내 역할 없어"
[매일문예광장] (詩) 그가 출장에서 돌아오는 날 / 박숙이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세 번째 대권 도전마저…홍준표 정계 은퇴 선언, 향후 행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