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다음 달 3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항일전쟁 및 세계 반(反)파시스트 전쟁 승리 70주년' 기념행사에 대표단을 보낼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참석자는 정경두 합동참모본부 전략기획본부장(공군 중장), 박철균 국방부 국제정책차장(육군 준장), 최석윤 합참 군사협력과장(해군 대령) 등 3명이다.
중국의 전승 기념행사에 한국군 대표단이 참석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다.
국방부는 군 대표단을 파견하되 이번 기념행사의 열병식에 참가할 병력은 보내지 않는다는 방침이다. 국방부는 최근 한중 양국 정부 간 관계가 어느 때보다도 우호적인 상황에 맞춰 이번 전승행사에 군 대표단을 파견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근혜 대통령도 다음 달 2일 중국을 방문해 전승 기념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앞서 중국 정부는 "항일 전쟁 승리 70주년 기념식에 49개국 대표가 참석하며, 한국의 박근혜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등 30개국 정상이 포함돼 있다"고 밝혔다.
북한은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 대신 최룡해 노동당 비서가 참석하며 군 대표단은 보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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