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신서유기' 이승기, "역술인이 군대 미루라했다, 군대나 교도소 둘 중 하나는 가야하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사진. 네이버 TV캐스트 캡쳐
사진. 네이버 TV캐스트 캡쳐

신서유기

'신서유기' 이승기, "역술인이 군대 미루라했다, 군대나 교도소 둘 중 하나는 가야하는데…" 폭소

4일 오전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tvN '신서유기'가 첫 공개됐다.

이날 '신서유기'에서 이승기는 "얼마 전 사주를 봤는데, 나한테 빨간색이 좋다고 하더라"며 "역술인이 올해는 내 운이 반반이라더라. 그런데 내년에 잘 된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승기는 "내년에 군대에 가야 된다고 하니까 (역술인이)좀 더 미루라고 했다. 그래서 내가 내년에는 군대를 가거나 교도소를 가거나 둘 중 하나는 가야 된다고 말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신서유기'는 손오공, 사오정, 저팔계, 삼장법사가 등장하는 중국의 고전 '서유기'를 예능적으로 재해석한 리얼 버라이어티로, 강호동과 이수근, 은지원, 이승기가 출연한다.

'신서유기'는 인터넷으로만 약 3주간 방송할 예정이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