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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톨릭대 다녀보니…아동학과 1학년 성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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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펼칠 수 있어 좋은 대학이라 생각, 내 선택이 옳았어요"

대구가톨릭대 아동학과 1학년 성소이 학생은 자신이 원하는 학과에 입학해 꿈을 키우고 있다. 아동뮤지컬 연출자가 꿈인 그는 지난해 이맘때 대구가톨릭대 아동학과 홈페이지를 보고 다른 고민 없이 바로 학교와 학과를 선택했다. 아동학과 홈페이지에서 어떤 동아리가 있고 어떤 활동을 하는지 확인하고, 저 동아리에 들어가면 미래의 꿈을 실현할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했다.

"입학해서 학과 동아리 '도래샘'에 가입했어요. 이곳에서는 아동뮤지컬을 위한 작사'작곡, 무대연출, 연기, 의상 및 소품 제작 등을 단계적으로 배울 수 있어서 좋았어요."

그는 또 신입생을 성적으로만 선발하지 않는 대가대의 입학제도가 고맙다고 했다. "사실 고교 성적이 조금 안 좋았는데 제 꿈이 무언지, 또 어떤 준비를 하고 있는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합격한 것 같아요."

입학 전 3박 4일간 열린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대가 참인재 캠프'는 학교에 대한 신뢰감을 높였다고 말했다. "정말 술 없는 캠프였어요. 부모님이 전혀 걱정을 안 할 정도로 매우 건전하고 유익한 내용으로 진행됐어요. 협동심과 공동체의식을 키우는 프로그램이 많아서 친구들과도 금방 친해질 수 있었어요."

한 학기 대학생활을 하면서 학교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고 기대감도 커졌다. 1학기 수강과목 중 '이미지 메이킹'이 가장 좋았다고 했다. 수강 후 발표력이 크게 늘었고 자신감이 붙었기 때문이다. 학문도 중요하지만 생활에서 실질적 도움이 되는 과목이 많아서 좋다고 했다.

유아영어지도자자격증, 동화구연 자격증 등 학과와 관련된 자격증도 벌써 3개나 취득했고, 다양한 비교과 활동을 열심히 해서 참인재장학금도 받았다.

"친구들이 우리 학교에 놀러와 보고는 캠퍼스가 정말 깨끗하고 아름답다고 부러워해요. 특히 기숙사가 정말 좋대요." 대가대는 지난 2월 말 15층 규모에 500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신축 기숙사 참인재관을 개관했다. 대가대 기숙사는 기존 기숙사 건물까지 합치면 총 3천300여 명을 수용할 수 있고, 강의실과 가까워서 학생들 생활이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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