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콘 데뷔, 과거 바비 강소라와 광고에서 박력 포옹… '부럽네~'

사진. 코카콜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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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데뷔, 과거 바비 강소라와 광고에서 박력 포옹… '부럽네~'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의 신인그룹 아이콘이 데뷔 소식을 알린 가운데, 아이콘 멤버 바비의 과거 광고 촬영 현장이 재조명 받고 있다.

강소라와 바비는 지난 4월 코카-콜라사 스프라이트 광고 촬영현장에서 뜨거운 더위에 지치고 답답한 순간을 상쾌하게 날려버릴 '스프라이트 샤워 커플 댄스'를 선보였다.

청순한 매력에 볼륨감있는 몸매를 소유한 강소라와 앳된 외모에 살인 눈웃음을 가진 바비가 쿨섹시한 케미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공개된 강소라-바비의 촬영현장 스틸컷에서 바비가 달려오는 강소라를 한 손으로 안으며 연하남의 카리스마를 발산하는 장면에선 NG가 끊이질 않았으며, 계속해서 이어진 자연스러운 스킨십에 현장에 있던 관계자와 팬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았다는 후문이다.

이후 진행된 댄스 촬영에서 강소라는 짧은 상의와 핫 팬츠를 입은채 늘씬한 다리와 건강한 섹시미를 발산했으며, 바비는 물에 젖은 흰 나시를 입은채 선명하게 드러나는 복근으로 아찔한 매력을 선보였다.

한편, YG는 8일 오전 11시 공식블로그를 통해 'iKON - WELCOME BACK : SEASON SCHEDULE'이라는 타이틀로 포스터를 게재하며 아이콘의 데뷔 시즌 스케줄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