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전 새정치민주연합 공동대표와 신당을 추진 중인 무소속 천정배 의원이 9일 전격 회동했다.
새정치연합이 공천혁신안을 놓고 계파 갈등을 겪고 있는 가운데 두 사람의 만남이어서 관심이 집중됐다. 특히 두 사람의 회동은 공천혁신안을 놓고 '재신임' 카드를 꺼내 든 문재인 새정치연합 대표의 승부수와 맞물려 야권 내 적잖은 파문을 몰고 올 것으로 보인다.
안 의원과 천 의원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약 40분간 국회 의원회관 안 의원 방에서 배석자 없이 만난 것으로 전해졌다. 회동은 전날(8일) 천 의원의 요청으로 이뤄졌다. 두 사람의 만남은 천 의원이 지난 4'29 광주서을 보궐선거를 통해 국회에 재입성한 지 한 달여 만인 지난 5월 말 티타임 이후 100여 일 만이다.
두 사람은 이날 회동에서 정권교체를 바라는 호남의 민심에 대해 인식을 공유하고, "지금의 새정치연합 혁신으로는 국민의 마음을 얻을 수 없다"는 데 공감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당 창당을 비롯한 야권 정계개편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주고받았을 것이란 관측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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