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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 동생 김미진 결혼, 과거 "오빠가 자꾸 유민상 만나라고…" '깜짝'

사진. 김미진 미니홈피
사진. 김미진 미니홈피

김미진 결혼

김준호 동생 김미진 결혼, 과거 "오빠가 자꾸 유민상 만나라고…" '깜짝'

개그맨 김준호의 동생 쇼호스트 김미진이 "11월에 결혼한다"고 밝혀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끈다.

지난해 3월 김준호와 동생 김미진은 KBS2 '가족의 품격-풀하우스'(이하 '풀하우스')에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김미진은 "오빠가 자꾸 유민상을 만나보란다"며 폭로했고, 김준호는 "(유민상이) 모아 놓은 돈이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준호는 또 "여동생이 예뻐서 넘보는 사람이 많을 것 같다"는 MC들의 질문에 "장동민 같은 애들이 자꾸 넘본다"고 밝혀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한편 10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의 '직업의 섬세한 세계'에 출연한 김미진은 "11월에 결혼한다. 두 달 전이면 이야기 해도 되지 않나"라며 깜짝 결혼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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