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의 신' 김민정, 오랜만에 사극 도전! 남장한채 살아가는 무녀 役 "역시 재미있다"
김민정이 오랜만에 사극에 출연해 남장 연기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지난 16일 오후 서울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에서는 KBS 새 수목극 '장사의 신-객주 2015'(이하 장사의 신)의 제작발표회가 개최됐다.
이날 김민정은 "영화 '음란서생' 이후 오랜만에 사극에 출연했다. 생각해보니 내가 연기 생활을 하면서 그동안 해보지 못했던 역할이 남장이었다"며 말을 시작했다.
이어 그는 "남장을 하고 지게를 지어보니 매우 흥미로웠다. 유연성있게 작품 속에 흘러들어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오랜 만에 한복을 입어서 기분이 좋고, 역시 재미있다"고 덧붙였다.
김민정은 '장사의 신'에서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에 집착하는 무녀 매월 역을 맡았다. 매월은 양반가에서 태어났으나 신기를 타고난 탓에 어린 시절 가족에게 버려져 '개똥이'라는 이름으로 자라며 비운의 어린 시절을 보낸다.
'장사의 신'은 19세기 말 일개 보부상에서 조선 최고의 거상으로 거듭난 천봉삼의 삶을 통해 이 시대의 화두인 '돈'의 가치와 의미를 알려준다. 장혁이 천봉삼역을 맡았으며 유오성·한채아·김민정·이덕화·박은혜가 호흡을 맞춘다.
첫 방송은 오는 23일 이며 매주 수·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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