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용팔이' 김태희, 주원행각 알고 있었다? "난 한신을 지키고…"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용팔이' 김태희가 주원의 모든 행각을 알고 있었다.

24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연출 오진석·극본 장혁린) 16회에서 김태현(주원)이 한여진(김태희)을 위해 한도준(조현재)을 빼돌리려 했다.

이날 한여진은 최 회장(고인범)의 압박에 "한도준은 내가 죽인다"고 자신했지만 정작 한도준을 죽일 생각은 하지 못했고 대신 파티장에서 곧바로 회사로 향하며 전쟁을 받아들일 준비했다.

그 모습을 바라보던 김태현은 자신의 담당 경호원에게 "나를 도와줘야겠다"며 "한도준을 탈출시켜야겠다. 한도준을 죽일 수도, 대정에 넘길 수도 없는 회장님의 부담을 덜어주려는 것이다. 회장님을 위한 일이다"라고 한도준을 빼낼 계획을 세웠다.

이후 김태현은 이과장(정웅인)에게 도움을 요청했고 한도준의 심박수를 올린 뒤 경호원과 함께 한도준을 빼돌렸다. 하지만 비서실장(최병모)은 이를 보고 받고도 김태현과 한도준을 잡지 않았고 대신 이를 최 회장 비서실장에게 알렸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